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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서울 낮 최고온도가 33.5도 까지 올라가는 등 12년 만의 6월 폭염이 찾아온 19일 강원 홍천군 오션월드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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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6.19 16:12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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