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포드코리아가 선인자동차와 함께 18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CC에서 ‘링컨 고객 초청 골프 대회’(Lincoln Invitational - Korea 201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 3회 대회를 맞는 ‘링컨 고객 초청 골프 대회’에는 링컨 및 포드 차량 구매 고객 16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는 경기에 재미를 더하기 위해 김희정 프로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 및 니어핀, 최다 버디상, 최다 OB상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홀인원을 기록한 참가자는 링컨의 럭셔리 세단인 MKZ를 부상으로 받게 된다.
포드코리아와 선인자동차는 대회에 참여하는 자사 차량 소유 고객들에게 당일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 고객 동의 하에 진행되는 본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라운딩을 즐기는 동안 엔진 오일 점검 등의 기본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재희 대표이사는 “이번 ‘고객 초청 골프 대회’는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기울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링컨이라는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는 다양한 고객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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