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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16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배우 임유진이 시구자로 나섰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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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6.16 17:19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16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배우 임유진이 시구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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