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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타이거 우즈(미국ㆍ오른쪽)와 필 미켈슨(미국)이 15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올림픽골프장(파71ㆍ7170야드)에서 열린 112번째 US오픈(총상금 8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굳은 표정으로 플레이하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평소에도 사이가 좋지 않기로 소문난 사이다. 첫날 성적도 상반된 결과다. 우즈는 1언더파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지만 미켈슨은 트레이드마크인 숏게임 마저 난조를 보이며 6오버파로 속절없이 무너져 100위권 밖으로 추락했다. 사진=스튜디오PGA 제공.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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