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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 올해 주력 비즈니스 전략 발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와이디온라인이 올해 주력 사업 모델로 와이-얼라이언스(Y-alliance)와 와이-스퀘어드(Y-squared) 전략을 발표했다.


먼저 '와이-얼라이언스'는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국내 유수의 벤처캐피털과 제휴를 통해 자금력을 확보하고 과 'DeNA', 'NHN Japan', '아라리오', '와일드카드컨설팅', 'AppsAsia'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공동 투자와 해외시장 진출, 전략적 글로벌 네트워킹을 지향하는 동맹 관계를 의미한다.

특히 세계 최대 모바일 게임 시장으로 부상한 일본에서 대표 퍼블리셔들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한 만큼 향후 일본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와이-스퀘어드'는 와이디온라인의 투자 인큐베이팅 시스템이다. 성공 가능성이 높은 중·소형 개발사를 발굴해 투자와 경영지원, 포스트 프로덕션, 사업개발 등 모든 영역의 업무를 지원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

박광세 와이디온라인 이사는 “와이얼라이언스와 와이스퀘어드는 역량 있는 개발사들과 투자자, 퍼블리셔가 함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핵심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 이라며 “이미 국내외 파트너사를 확보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만큼 성과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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