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김수현 키스신, "너무 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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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전지현(31)과 김수현(24)이 영화 '도둑들'서 선보인 진한 키스 장면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도둑들' 메인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이 장면에는 두 배우가 짧지만 매우 강렬한 키스신을 연출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김수현은 상의를 탈의한 차림으로 한 손으로 전지현의 뒷목을 당기며 터프하게 입술을 맞댄다. 두 사람의 농염한 분위기가 무척이나 섹시한 느낌. 네티즌들 역시 섹시한 두 배우의 키스신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영화 '도둑들'은 10인의 천재 도둑들이 마카오를 배경으로 희대의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범죄 액션물로, 전지현과 김수현 외에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오달수 등 초특급 캐스팅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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