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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최근 모 포털 검색이슈로 떠오른 '미국집 극과 극'이란 게시물이 화제다.
이 게시물은 가격이 비슷하지만 내·외관은 하늘과 땅 차이인 두 집을 비교한다. 우선 캘리포니아 베니스에 있는 14억 원짜리 집은 후줄근하게 낡은데다 외관도 볼품없다.
반면 미국 인디애나 포트웨인의 저택은 가격(17억 원)은 비슷하지만 대형 창과 벽난로까지 설치한 저택의 풍모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마치 골프장 같은 주변 환경을 자랑한다. 두 집의 호가 차이는 3억 원이 채 안되지만 생김새는 딴판인 것.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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