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외환은행, 직업군인 대상 '리더스론' 특판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외환은행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직업군인을 대상으로 한시적 금리인하 및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리더스론 호국보훈 특판’을 7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리더스론 호국보훈 특판’은 올 연말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되며 복무기간 5년 이상의 중사 이상 부사관, 준위·대위 이상 장교 및 군무원이 대상이다.

또 일시상환 방식의 경우 1년 단위로 최장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분할상환 방식의 경우 1년 이하(11개월 이하) 거치후 5년까지 월단위로 분할상환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개인별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1억5000만원까지 가능하며 최저 5.73%(일반대출, 6월 5일 기준)의 특판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 외환신용카드 보유고객의 경우에는 중도상환수수료의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외환은행 개인상품부 관계자는 "이번 직업군인 대상 리더스론 특판은 기존 리더스론 대출대상에서 제외된 직업군인까지 대출대상을 확대하고 금리감면 및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줬다"면서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하는 직업군인과 군무원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