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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최상록 한국생산성본부(KPC) 자격개발·인증본부장이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본부 측에 따르면 최상록 본부장은 자격개발·인증본부장으로 근무하면서 500만여명에게 국내·외 정보기술(IT)시험평가를 보급·주관해 국민 정보화교육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인터넷윤리자격 시험(IEQ)을 확산시켜 정보화 역기능 예방과 대응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은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과 정보격차 해소, 정보화 역기능 대응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관련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행사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다. 올해 기념식은 '안전하고 따뜻한 스마트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됐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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