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증시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영진인프라가 급등세다.
4일 오후 2시14분 현재 영진인프라는 전일대비 10.73% 급등한 12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영진인프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말레이시아에서 인공섬 건설 연계 프로젝트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영진인프라는 동(東)말레이시아의 새라왁주 6개 주요 강과 해상에서 채취한 모래와 자갈 등의 골재를 브루나이에 공급하게 된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