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동부증권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파생결합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동부 happy+ ELS 제844회’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 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3%(6,12,18,24,30,36개월)이상이면 연 5.7%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시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3%미만으로 하락한 경우에도 기간 내 기초자산의 종가가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도 없으면 17.1%의 수익이 지급되며, 기초자산의 종가가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원금을 보장한다.
‘동부 happy+ ELS 제845회’는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총 36회)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0%이상인 경우, 매월 원금의 0.925%(연 11.10%, 세전)를 지급한다. 또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자동 상환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원금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으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동부 happy+ ELS 제846회’는 삼성전자와 현대모비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36개월)이상이면 연 11.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33.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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