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최근 동국제강 본사 페럼타워에서 열린 뮤지컬 공연에서 '맘마미아'의 한 장면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최정원(맨 오른쪽)";$size="550,825,0";$no="201206031428216762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동국제강이 서울 수하동 본사(페럼타워)에서 임직원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뮤지컬 공연을 열었다.
3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최근 페럼타워 내 '페럼홀'에서 '최정원의 뮤지컬 갈라쇼'가 열렸다. 이날 공연은 동국제강그룹 임직원을 비롯해 페럼타워 입주사 직원, 일반응 등 400여명이 관람했다.
공연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응모를 거쳐 배포한 관람권은 2:1이 넘는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날 주연을 맡은 배우 최정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라는 명성에 걸맞는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최정원과 공연팀 '뮤즈'는 국민 뮤지컬이라고 불리는 '맘마미아'를 비롯해 시카고·페임 등 총 10여편의 뮤지컬 주요 장면을 선보였다.
약 1시간 동안 열띤 공연이 끝난 뒤에는 외식상품권 등 경품 추첨도 이어졌다. 추첨자로는 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이 직접 나섰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정강준 동국제강 차장은 "그동안 동국제강 공연에 자주 참가했는데 이날 공연이 가장 인상 깊었다"며 "1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재미와 감동이 있는 무대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향후에도 동국제강은 페럼홀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9월에는 마술사 최현우의 '마술이야기'를, 11월에는 최태지 국립발레단장이 들려주는 '발레이야기'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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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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