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근로복지공단은 4일부터 33회 근로자 문화예술제에 참가할 작품을 접수한다. 우선 오는 29일까지 문학분야를, 내달 2일부터 말일까지 미술분야를 접수한다.
응모자격은 참가 신청일 현재 사업장에 재직중인 근로자 또는 산재로 요양중인 사람으로 올해부터는 보험설계사나 학습지교사, 골프경기 보조원, 택배원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도 참가할 수 있다. 외국인 근로자도 참가제한이 없으며 현직 공무원은 제외된다.
희망드림 근로복지넷(www.workdream.net) 등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내달 23일부터 말일까지 전국 근로복지공단 본부나 지사에서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복지지흥부(02-2670-0466)나 KBS미디어 문화사업부(02-6939-8198)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workdream.net, www.workarts.co.kr)를 참조하면 된다.
최대열 기자 dy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