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CFA협회(국제공인재무분석사협회)는 이번 주말인 2일과 3일 이틀간 자격증 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세계 169개국에서 동시에 치러지는 이번 시험의 응시자 수는 약 15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며, 국내 지원자 수는 5187명이다.
한국에서는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며, CFA한국협회에서 부스를 따로 마련해 수험생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CFA자격증 시험은 단계에 따라 1차에서 3차까지 총 세 개의 레벨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 투자 기법, 투자 윤리, 정량분석, 경제학, 금융 분석 및 보고 등의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영식 기자 gr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