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창원 메트로시티Ⅱ’ 청약이 1순위에서 평균 경쟁률 4.2대 1로 마감됐다.
태영건설은 ‘창원 메트로시티Ⅱ’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8개 타입 총 1915가구 모집에 평균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186가구를 모집하는 전용84㎡C타입은 10.9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구태진 태영건설 분양소장은 “견본주택 문을 연 지난달 25일부터 매일 평균 1만여명씩 방문하고 있다"며 "인근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3.3㎡당 평균 940만원대)와 교통·편의시설·녹지 등 창원시 최상의 입지, 전 가구 시스템에어컨 무상제공 및 입주민 전용의 단지 내 실내외수영장,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강화 등이 실수요자들의 기대감을 만족시키며 청약 성공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창원 메트로시티Ⅱ’는 단지 내 프롬나드를 통해 주거, 쇼핑, 문화, 여가, 교육 등 ‘원스톱라이프(One Stop Life)’ 실현이 가능한 명품주거복합단지로서 ‘메트로시티Ⅰ’의 2127가구를 포함하면 총 4042가구의 대단지로 최고 55층에 달하는 경남지역 랜드마크 주거단지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6월 8일이며 계약기간은 6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이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84-8에 있다. 문의 055) 296 ? 7000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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