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이 미국주식 거래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1일, 미국주식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수수료 및 시세이용료의 면제혜택과 아이패드, 50만원권 백화점 상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미국주식거래서비스 오픈 이벤트'를 오는 9월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7월31일까지 미국주식 투자를 위해 계좌를 개설한 고객 모두에게 2개월간 거래수수료와 시세이용료를 면제해준다. 또 9월말까지 미국주식을 거래한 총 누적금액에 따라 차등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갤럭시탭, 50만원권 백화점상품권, 3만원권 기프트카드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대신증권은 타사 대체입고 및 환전 이벤트도 병행한다. 타 금융기관 계좌에 있는 미국주식을 대신증권 계좌로 옮기거나 거래를 위해 원화를 미화로 환전한 고객에게 음료 기프티콘 및 1만원권 백화점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영업점에 방문해 미국주식계좌를 개설하고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진승욱 대신증권 글로벌사업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이 최근 관심이 높아진 미국주식 직접투자에 대해 편리하게 매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할 수 있는 참신한 이벤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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