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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위한 토털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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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12일까지 사회적 기업 예비창업팀 공개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오는 12일까지 사회적 기업 예비창업팀을 공개 모집한다.


이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1일 오후 7시 서대문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연다.

사회적 기업 위한 토털 서비스 제공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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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집은 서대문구만의 특색을 반영한 혁신형 사회적 기업의 성공 모델 개발로 사회적 기업 창업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행된다.


신청대상은 사회적 기업에 관한 창업아이디어가 있으며 서대문구에서 사회적 기업가로서 지속적으로 활동 할 의지가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

서대문구청과 ‘함께 일하는 재단’이 공동으로 모집하는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가는 참가신청서 등 일정서류와 함께 재단 사회적 기업 성장지원팀에 12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구청 홈페이지(www.sdm.go.kr)나 재단 홈페이지(www.hamkke.org)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특히 1일 '함께 일하는 재단'이 주관해 개최하는 사업설명회에 참석하면 이번 공모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공모접수가 끝나면 구청과 재단 양측에서 추천한 교수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1차 서류심사 통과 창업팀을 대상으로 심사를 하게 된다.


심사는 평가표에 의한 심사와 창업팀별 PT발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엄중하게 이루어지며 결과에 따라 최종 창업팀을 선발하게 된다.


서대문구 사회적기업 예비창업팀으로 선정되면 구청으로부터 창업에 필요한 공간과 자금을, 재단으로부터 창업전담 상근 멘토와 성장단계별 인큐베이팅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이정근 경제발적기획단장은 “사회적 기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경제발전기획단☎330-1913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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