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오텍, '여름 수혜주' 분석..닷새째↑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오텍이 '여름 수혜주' 분석에 5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31일 오후 2시6분 현재 오텍은 전날보다 100원(1.30%) 오른 7790원을 기록 중이다. 오텍은 지난 24일 부터 5거래일간 총 13% 가까이 상승했다.

유화증권은 이날 올 여름 무더위가 전망되는 가운데 오텍이 여름 수혜주로 부각될 것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강력매수(Strong BUY)'를 유지했다.


최성환 애널리스트는 "오텍의 주력사업은 특수차량 제작으로 장애인 콜택시, 이동식 목욕차량, 병원 진료차량, 앰뷸런스 등 복지, 의료차량을 위주로 생산하고 있으나 지난해 '오텍캐리어에어컨'과 '오텍캐리어냉장' 인수를 통해 냉방·냉동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부터 분기실적을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기준으로 발표하는 만큼, 매출 비중이 높은 에어컨·냉장 사업부문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특히 올 여름은 무더위로 해당부문 실적 개선세가 뚜렷해 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여름 수혜주로 시장의 관심이 고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