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도요타 전시장에 만화 속 스포츠카 등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2초

도요타 전시장에 만화 속 스포츠카 등장
AD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토요타가 6월 말까지 서울, 경기 지역의 도요타 전시장에서 만화 이니셜D에 등장하는 ‘AE 86’을 특별 전시하는 ‘AREA 86’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AREA 86’은 초경량 후륜구동 스포츠카 ‘토요타 86’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6월 말까지 토요타 강남, 토요타 서초, 토요타 용산, 토요타 분당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토요타 86’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드라이빙 및 레이싱 욕구를 다양한 방법으로 충족할 수 있다.


고객들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 ‘토요타 86’를 만나볼 수 있는 토요타 86 전시존 ▲ 만화 이니셜D에 등장하는 전설적인 스포츠카를 만나볼 수 있는 AE 86 전시존 ▲ 이니셜D의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86 게임존 등 3가지의 특별 전시 존을 만나볼 수 있다.

만화 이니셜D(원작자 시게노 슈이치)는 토요타의 구형 스포츠카 ‘AE 86’을 소재로 카레이싱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보여주는 일본의 대표적인 레이싱 만화로서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최근 이니셜 D에 등장하는 스포츠카 ‘AE 86’의 정신을 계승하여 개발된 ‘토요타 86’이 국내 공개되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만화 속에 등장하는 전설적인 차를 눈앞에서 만나볼 수 있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레이싱에 대한 관심과 욕구를 충족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AE 86’의 정신을 계승한 ‘토요타 86’이 국내에서 새로운 모터 스포츠 문화를 창출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근 국내 출시된 ‘토요타 86’은 초경량 저중심 후륜 구동 스포츠카로서 운전자의 감각 하나로 운전하는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다. 초저중심 패키지와 뛰어난 퍼포먼스를 기본으로 진정한 스포츠카의 역동적인 운동성능을 그대로 보여 준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