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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카드는 스마트폰 하나로 카드결제는 물론 각종 제휴사에서 제공하는 멤버십카드, 삼성카드 및 제휴 가맹점에서 제공하는 쿠폰 서비스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지갑 'm포켓'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카드 m포켓은 기존의 전자지갑과는 달리 카드, 멤버십, 쿠폰을 한 화면을 통해 제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할인 등의 혜택을 받기 위해 스마트폰을 여러 번 제시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인 것.
쇼핑, 여행, 교육 등 주요 카테고리별로 신용카드 상품 정보 안내 및 즉시 발급 신청도 가능하며 비자·마스터 계열의 카드상품의 경우 모바일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GS & POINT, SPC 그룹 해피포인트 등의 멤버십 카드는 모바일로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m포켓 내 등록된 멤버십카드 외에도 바코드 스캔 기능 등을 이용해 생활 속에서 다양한 멤버십 카드를 직접 등록할 수 있다.
삼성카드 m포켓은 CJ오쇼핑, GS Shop, 그루폰 등 m포켓 내 입점된 온라인 쇼핑몰 및 소셜 쇼핑몰에서 휴대전화만으로도 편리하게 쇼핑을 할 수 있는 모바일 쇼핑몰 기능도 지원한다.
이 외에도 ▲혜택이 많은 가맹점, 연령/성별 인기 가맹점 등 회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추천해주는 '가맹점 찾기'기능 ▲한 번 다녀간 맛집 등을 표시해 두는 관심가맹점 기능 ▲전자지갑 이용내역, 쿠폰사용/포인트 적립 등을 한눈에 알 수 있는 'My History' 서비스 등 이용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부가기능도 제공한다.
삼성카드 m포켓은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Play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의 경우 6월 중 서비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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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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