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올 여름 가장 '핫(hot)'한 워터파크는 어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6초

11번가, ‘대한민국 11대 워터파크 대전’ 실시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올 여름, 진정한 '워터파크'의 제왕을 가린다"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대한민국 11대 워터파크 대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11번가는 캐리비안베이를 비롯해 오션월드, 블루원, 웅진플레이도시 등 국내 대표 11대 워터파크 시설 이용권을 각각 1000장 씩 총 1만 1000장을 국내 최저가로 마련했다.


이들 이용권은 30일 오전 10시부터 동시에 선착순 판매된다. '워터파크 대전'에서 판매되는 시설 이용권은 시중가보다 31%~59% 저렴하다. 성수기 시즌이 다가오는 6월이 되면, 일반적으로 이용권 가격은 상승해 지금이 구매 적기다.

이번 행사를 통해 최고의 워터파크 강자도 가린다. 11번가는 워터파크 11곳의 이용권을 1000장 씩 선착순 판매하며, 가장 빨리 완판된 순으로 인기 순위를 매긴다. 1위를 차지한 워터파크 시설 입장권을 '워터파크 대전'과 같은 조건으로 1000장 추가 유통한다.


11번가는 가장 처음 매진 사례를 기록한 '워터파크 이용권' 구매 고객을 추첨으로 선발한다. 11번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만1000원 포인트를 50명에게 지급한다.


이번 행사에서 '캐리비안베이(정가 5만5000원)' 이용권은 45% 할인된 3만원에 판매된다. 이 상품에는 테마파크 '에버랜드' 이용권이 함께 제공된다. '설악워터피아 커플권(정가 12만원)'는 52% 가격을 낮춰 5만7000원에 판매한다. 4D극장 드림피아 무료관람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오션월드(정가 6만원/대인 주말요금)'는 3만6960원에 준비했다.


'블루원(정가 5만원)'은 3만4600원, '웅진플레이도시(정가 3만원)'는 1만8900원, '테딘워터파크(정가 3만7000원)'는 2만2120원이다. '아산스파비스(정가 2만4000원)'은 9900원, '덕산 리솜 스파캐슬(정가 3만원)'은 1만7640원, '영등포 씨랄라 워터파크(정가 1만7000원)'는 1만1680원, '도고파라다이스(정가 2만원)'은 1만4000원, '블루캐니언(정가 3만5000원)'은 2만840원이다.


11번가 관계자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여름', '휴가' 등의 키워드로 이미 주요 마케팅 방향이 정해진 상황"이라며 "소비자 사이에 가장 인기가 높은 워터파크가 어디인지 파악하고, 관련 상품을 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라고 밝혔다.


한편, 11번가는 수영복과 구명조끼, 튜브 등 워터파크 이용의 즐거움을 더하는 물놀이 용품을 최대 64% 할인해 판매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