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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오리온은 펌프껌 용기 상단에 더스트 프리 캡(Dust Free Cap)을 새롭게 적용한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펌프껌은 용기 뚜껑을 들었다 놓기만 해도 껌이 용기 가운데로 쉽게 나올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독특한 방식의 디자인과 다양한 맛으로 특히 차량 비치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기존 용기와는 달리, 껌이 나오는 부분에 먼지가 묻지 않도록 처리됐다.
오리온 펌프껌 관계자는 "대한민국 1800만 운전자들을 위한 펌프껌에 위생성을 강화함으로써 기능보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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