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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FC서울이 2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2012'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K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경기 후반 데얀의 쐐기골이 터지자 최용수 감독이 하대성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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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5.28 17:32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FC서울이 2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2012'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K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경기 후반 데얀의 쐐기골이 터지자 최용수 감독이 하대성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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