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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시구를 마친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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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5.27 17:57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시구를 마친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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