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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5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0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백승룡의 1타점 적시타에 홈을 밟은 김태균이 선발투수 류현진의 축하를 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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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5.25 22:09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5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0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백승룡의 1타점 적시타에 홈을 밟은 김태균이 선발투수 류현진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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