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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5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9회말 1사 1,3루 상황에서 오재일의 희생플라이에 홈을 밟은 동점 주자 유재신.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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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5.25 21:46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5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9회말 1사 1,3루 상황에서 오재일의 희생플라이에 홈을 밟은 동점 주자 유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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