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5일 여의도 본사 20층 대회의실에서 제5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등 상정된 안건 모두가 원안대로 처리됐다.
이에 따라 유진투자증권은 3월 결산 법인에서 12월 결산법인으로 바뀐다. 2014년부터 적용되며 내년 사업연도는 4월부터 12월까지가 된다.
또한, 김문순 조선일보미디어 이사장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하고, 자산 2조 이상 법인의 감사위원회 설치 의무에 따라 김문순, 이홍재 두 사외이사를 감사위원으로 신규선임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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