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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한현희가 5회말 수비를 마치고 벤치로 들어오자 넥센 동료들이 모두 일어나 반기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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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5.24 20:29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한현희가 5회말 수비를 마치고 벤치로 들어오자 넥센 동료들이 모두 일어나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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