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품격 제작발표회 윤세아, 의상이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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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윤세아(34)가 '신사의 품격' 제작발표회서 선보인 의상이 화제에 올랐다.
윤세아는 23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제작발표회에서 몸에 착 달라붙는 가죽 소재의 의상을 입고 등장, 시선을 모았다.
이날 윤세아가 입은 카키색 가죽 미니 원피스는 독특한 소재와 핏감으로 윤세아의 육감적인 몸매를 한껏 부각시켰다. 과한 노출이 없었음에도 불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엔 충분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윤세아를 외에도 주연배우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등 또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불혹을 넘긴 꽃중년 남자 4명의 에피소드를 담은 '로맨틱 미(美) 중년' 드라마로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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