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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그룹 2AM의 멤버 임슬옹이 대학원생에 걸맞은 '열공모드'를 보여 화제다.
임슬옹은 23일 자신이 지인들이 "발표준비 옹 몰카ㅋㅋ", "옹아~ 가격탄력성 계산 부분 좀 부탁할게"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을 리트윗(RT)해 팬들에게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편안한 옷차림을 한 임슬옹이 교실 책상에 앉아 진지한 표정으로 책을 읽고 있어 학구파 이미지를 물씬 풍긴다. 한 여학우와 마주 앉아 수업 발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임슬옹은 "티 내주는 센스ㅋㅋ"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불러 일으켰다.
네티즌들은 "엄친아 포스가 나네", "뭔가 귀여우면서도 멋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모델 혜박도 "공부 하는구나?"라는 리플을 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임슬용은 현재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에 재학중이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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