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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3주기인 23일 오후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은 추모객들이 대통령묘역에 참배하기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린 추도식엔 5000여 추모객들이 전국서 몰렸다.
봉하마을에서 만난 전문학(43) 대전시 서구 의원은 “이 분의 정치를 따르겠다는 다짐을 하지만 늘 부족하다”며 “항상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만 남는다”고 말했다.
이영철 기자 panpa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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