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정책금융공사는 22일 1차1촌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청량2리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정책금융공사의 '2012년 사랑·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진영욱 사장을 비롯, 정책금융공사 임직원 30명은 주민들과 함께 고춧대 세우기, 오이곁순 따기, 잡초제거 등을 하며 일손을 보탰다. 마을 주민들에게 면민 체육대회를 위한 체육복도 기증했다.
진 사장은 "농촌 일손 돕기, 결연 마을의 청정 농산물 직거래 등 1사1촌 교류활동을 통해 도·농 상생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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