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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해외채권 투자가이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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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래에셋자산운용 투자교육연구소는 국내 금융권 최초로 해외 채권과 관련 펀드에 대한 내용을 담은 상품 연구시리즈 제1권 '해외채권'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발간된 '해외채권'은 국내최대 해외채권 운용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국내외 채권전문 운용역 14명이 직접 필진으로 참여해 효율적인 해외 채권 투자방법을 제시한다.

'저금리·저성장 시대의 뉴 패러다임, 해외채권'은 채권펀드 운용역들이 직접 저술한 만큼 '해외채권투자 어떻게 돈을 버나?', '해외채권형펀드 성공적인 투자법' 등을 담아 최근 인기가 높은 해외채권형펀드 투자 노하우를 생생하게 담았다. 또 '해외채권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세금', '해외채권형펀드의 오해와 진실' 등도 소개한다.


이 책은 해외 채권 투자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배경으로 저금리시대 도래와 고령화 사회 진입을 꼽았다. 투자자들은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으면서 예금 이상의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투자처에 관심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 김성진 대표는 "해외채권은 은행 예·적금보다는 높은 수익을, 주식보다는 낮은 변동성을 가져 안정적인 투자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발간한 책은 자산관리 시장에서 중요한 투자대안으로 자리잡을 해외채권에 대한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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