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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세운메디칼, 실적개선인데 낙폭과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세운메디칼이 22일 급등 중이다. 1분기 실적호전에도 그간 시장상황에 약세를 면치 못하다 실적개선에도 낙폭이 컸다는 인식에 저가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는 게 회사측 판단이다.


이날 오전 9시49분 현재 세운메디칼은 전날보다 285원(10.11%) 오른 3105원을 기록 중이다.

세운메디칼은 지난 7일 1분기 영업이익이 18억59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7.1%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 106억8100만원, 당기순이익 12억60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18.9%, 16.3% 증가했다.


고령화 사회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병원환자의 중장년 고령층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의료용품들이 판매가 늘고 있는 게 실적개선으로 연결됐다.

하지만 주가는 지난 9일 이후 연일 약세였다. 이떼부터 21일까지 9개래일 중 6일이 하락 마감이었다. 이 때문에 8일 3535원이던 주가는 최근 2800원대까지 밀렸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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