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가평설악IC주변 개발";$txt="";$size="350,459,0";$no="20120521090442091343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수원=이영규 기자]서울과 춘천을 잇는 경춘고속도로 설악IC부근 31만㎡ 개발 계획이 수립됐다.
경기도는 가평군 설악면 설악IC주변 30만9540㎡의 체계적 개발을 위해 가평군이 입안한 설악 신천지구 군 관리계획에 대해 지난 18일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는 22일 경기도보에 이 내용을 고시할 계획이다.
설악 신천지구는 설악IC 개통이후 인구 유입이 늘면서 개발압력이 높았던 곳이다.
가평군은 이번 계획을 통해 설악면사무소 일대가 설악면 지역발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를 위한 용도지역 변경, 도로ㆍ공원 등 기반시설 및 공동주택 계획 등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이번 신천지구 관리계획 결정으로 설악IC 주변의 무분별한 개발 방지, 체계적인 도시개발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