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스페인 중앙은행이 2015~2016년 만기 국채 입찰을 최대 목표치 25억유로에 근접한 24억9000만유로 규모로 낙찰하는데 성공했다고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2015년 1월 만기 국채금리는 평균 4.375%를 기록, 4월 입찰 당시인 2.89%보다 금리 부담이 높아졌다.
2015년 7월 만기 국채금리는 4.876%를 기록, 2016년 4월 만기 국채금리는 5.106%를 기록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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