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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마감]소비부양책 기대감..상하이 1.4%↑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중국 주식시장이 5거래일 만에 상승햇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4% 상승한 2378.89로 17일 거래를 마쳤다.

중국 정부가 소비부양책일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 및 경기하락에 대비해 통화정책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쑨닝 전기 등이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가전제품에 대한 7 보조금을 지급할 것이라는 소식 등의 영향으로 1.7%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 규제 당국이 공매도 범위를 늘릴 수 있다는 소식 등이 나오면서 금융관련 주식 등이 상승했다.


업종별로 보면 소비자서비스(2.14%), 금융(1.58%0, 기초소재(1.52%) 등 전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다중 보험의 우칸 펀드 매니저는 "가전기기 부양책이 거론되면서 여타의 경기 부양책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됐다"면서 "정책 방향이 경제 성장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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