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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한국지사 기업금융부문에 채원석 본부장 영입

노무라, 한국지사 기업금융부문에 채원석 본부장 영입 채원석 노무라 한국지사 기업금융부문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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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글로벌 투자은행 노무라는 일본 제외 아시아지역 기업금융그룹(CSFG-Corporate solutions & finance group) 한국지사 기업금융부문에 채원석 본부장을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채원석 본부장은 한국외대·미국 조지워싱턴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우증권·LG투자증권(현 우리투자증권)을 거쳐 도이치방크 기업영업부문 대표, 골드만삭스의한국 기업영업부문 대표를 역임한 업계 전문가다.


노무라의 일본 제외 아시아 기업금융그룹은 대니얼 마마도(Daniel Mamadou) 대표의 총괄 아래 30개 팀이 동남 아시아, 북 아시아 및 인도 지역을 담당하고 있다. 채 신임 본부장은 마마도 대표의 직속으로 노무라 서울 사무소에서 근무하게 된다.


노무라는 채 본부장의 영입을 계기로 한국 내 기업영업부문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마마도 대표는 "채 본부장은 한국시장에서 20년이 넘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적임자"라면서 "이번 영입은 기업금융그룹 팀의 발전은 물론 한국 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재정·리스크솔루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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