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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이 강우석 감독의 신작 영화 <전설의 주먹>에 합류한다. 이번 작품에서 이요원은 극 중 주요무대가 될 리얼 액션격투프로그램인 ‘전설의 주먹’의 메인 홍PD 역할을 맡게 됐다. 이에 대해 강우석 감독은 “홍PD는 원작 웹툰에도 존재하는 인물이지만, 영화 시나리오에서는 또 다른 강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탄생되며 비중이 더욱 높아졌다”며 “드라마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분명한 색깔을 내는 배우로 인상 깊었던 이요원의 변신이 무척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인 <전설의 주먹>은 학창시절 전설이라 불렸던 일반인들 대상의 리얼 액션격투프로그램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다. 현재까지 황정민과 유준상, 윤제문, 정웅인, 강성진 등이 캐스팅됐다.
10 아시아 글. 황효진 기자 seventeen@
10 아시아 사진. 이진혁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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