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300,0";$no="201205151648224770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237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인 한국로얄코펜하겐은 15일 한국 전통 유기와 콜라보레이션(협업)한 작품인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덴마크 왕세자 부부의 방한을 기념하고 양국의 문화적 소통을 보여주기 위해 열리는 전시회를 맞아 특별히 제작됐다. 로얄코펜하겐의 대표적인 라인인 '블루 플루티드 풀 레이스'(Blue Fluted Full Lace)의 가장자리를 금으로 장식한 커피잔 2세트와 한국 전통 유기 티스푼 2개로 구성됐다.
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자기 제작기술의 종지부를 찍는 블루 플루티드 풀 레이스는 정교한 아름다움이 특색"이라며 "한 점의 접시를 그리는데 1197번의 붓질을 해야 는 블루 플루티드와 100% 수공으로 망치나 해머를 두들겨 수차례 공정으로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국 13개 주요 백화점 로얄코펜하겐 매장과 16~20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전시회장 내 갤러리 숍에서 구입할 수 있다. 300점 한정판으로 가격은 세트당 1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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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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