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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15일 서울 영등포 홈플러스에서 모델들이 건강카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선보인 건강카트는 손잡이의 디지털 센서를 통해 마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이동거리와 칼로리 소모량을 표시해 준다.
양지웅 기자 yangdo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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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5.1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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