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채권투자 활성화에 기여할 전문가 양성을 위해 '채권 심화' 과정을 개설하고 14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음달 27일에 개강하는 이 과정은 채권중개·운용·투자분야 실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채권 발행·유통, 신규 상품 등에 대한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채권운용과 평가, 리스크 관리 등 실무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업 종사자의 편의를 위해 야간수업(월수금, 총 45시간)으로 운영되며, 관련 분야 최고 수준의 실무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수강신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할 수 있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