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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임직원 유기동물 보호 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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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임직원 유기동물 보호 봉사 활동 BMW코리아 임직원들이 유기동물 보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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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동물사랑실천협회(CARE) 동물보호소에서 유기동물 보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제빵 봉사 및 서울 숲 가꾸기에 이은 BMW 그룹 코리아 임직원들의 세 번째 봉사 활동이다. 참석자들은 동물보호소에 보호되어 있는 유기 동물들을 돌보고 견사 청소와 보수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BMW 그룹 코리아 닐스 콘라드(Nils Conrad) 매니저는 “회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 실천의 필요성을 되새길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지난 2002년 8월 동물보호운동가에 의해 설립된 단체로 국내에서 유기 동물 보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진시키고, 동물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BMW Korea Future Fund)’ 설립 이후 임직원들의 봉사 활동 참여를 권장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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