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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정·식품이 식사 대용식으로 적합한 '오트밀두유 베지밀'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콩의 영양이 그대로 담긴 두유액에 '곡물왕'으로 유명한 오트가 함유된 '오트밀두유 베지밀'은 두유에 오트가 더해져 든든하게 영양 보충할 수 있는 저칼로리 건강 음료다.
오트는 영양적 가치가 우수해 2002년 타임지가 '슈퍼푸드'로 선정한 건강 곡물로 특히 식이 섬유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여성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오트밀두유 베지밀' 190ml 한 팩에는 우유보다 많은 210mg의 칼슘이 함유돼 있어 성장기 어린이와 여성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기존 두유에 비해 칼로리가 40% 낮은 70kcal로 칼로리 걱정 없이 영양가를 높여 균형 잡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재용 정·식품 홍보팀장은 "'오트밀두유 베지밀'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는 고단백 저칼로리 두유"라며 "몸매 걱정과 건강 걱정이 많은 현대인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식사대용식으로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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