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테이크아웃 도시락 업체 한솥도시락은 국제구호개발단체 굿네이버스에 기부한 누적금액이 6000만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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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도시락은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09년 5월부터 굿네이버스와 연계해 도시락 1개 판매 당 1원씩 적립해왔다. 한솥도시락은 지난해 12월까지 적립한 6000만원을 결식아동을 위한 도시락 등 물품 지원에 썼다.
황성환 한솥도시락 경영기획팀 팀장은 “굿네이버스 누적 기부액 6000만원 돌파는 한솥도시락의 가맹점주와 전 직원, 그리고 고객들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기업 이념이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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