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 레스토랑 등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 제공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5월 한 달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놀이공원과 레스토랑 특별 할인을 제공하는 'T멤버십과 함께 하는 온 가족 행복 충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SKT의 T멤버십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고객 누구나 멤버십 기존 혜택 외에도 5월 가족특화 할인 혜택을 이용해 화창한 봄날을 더욱 만끽할 수 있다.
T멤버십 소지 고객은 놀이공원, 뽀로로파크, 워터파크 등을 최고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롯데월드와 서울랜드에서 T멤버십 고객은 자유이용권을 본인 40~50%, 동반인 30~4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뽀로로파크에서는 18~31일까지 어른 2인 입장이 무료다. 유명 워터파크인 웅진 플레이도시, 도고 파라다이스, 테딘 워터파크, 이천 테르메덴에서도 19~28일까지 본인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외식을 할 때도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T멤버십 고객은 패밀리레스토랑 '빕스(VIPS)'의 주중 샐러드바를 할인가인 1만1000원에 즐길 수 있다. 이 혜택은 OK캐시백 홈페이지(www.okcashbag.com)에서 OK캐시백 1000포인트와 e쿠폰을 1만원에 구매해 이용할 수 있다. 22일까지 선착순 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도미노피자, 아웃백, 피자헛 등에서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SKT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고객들이 비용 부담을 줄이고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멤버십 파격 혜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SKT 고객들이 멤버십을 통해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연중 다양한 멤버십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 "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SKT T월드 홈페이지(www.tworl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