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롤스로이스 모터카(대표 토스텐 뮬러 위트비스)의 롤스로이스 팬텀이 서울컨벤션(대표 차이호)의 최고급 웨딩카로 8일 선정됐다.
롤스로이스 모터카는 이날 임성현 딜러대표, 차이호 서울컨벤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컨벤션에서 ‘롤스로이스 팬텀 웨딩카 인도식’을 가졌다.
최고급 웨딩카로 맞춤제작된 국내 최초의 팬텀 웨딩카는 서울컨벤션의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이번 인도식을 통해 롤스로이스 모터카는 개인에서 기업으로 고객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의 최고급 고객 서비스 위한 차량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폴 해리스(Paul Harris) 롤스로이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는 "롤스로이스가 최고급 제품을 통해 서비스에 기여할 수 있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다고 말했다.
팬텀 웨딩카는 ‘잉글리시 화이트(English White)’을 차체 외부 색상으로 채택했다. 수제작된 모카신(Moccasin) 가죽을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이번 팬텀 인도식에 참여한 서울컨벤션 차이호 대표는 "이번 인도식을 통해 롤스로이스 차량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롤스로이스 모터카 서울의 임성현 딜러대표는 “롤스로이스가 국내 기업들에게도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롤스로이스는 앞으로도 기업 고객 중심의 차량 구매에 초점을 둘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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