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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등 지도부가 7일 동작동 국립현충원 내 김대중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 후 박수를 치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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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5.07 12:45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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