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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 사장님 '박명수' 재산이 이럴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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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 사장님 '박명수' 재산이 이럴 줄은…" 김수미, 박명수 재력 폭로(출처 : KBS2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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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배우 김수미가 "박명수는 숨은 재력가"라고 폭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수미는 "나는 원래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 다들 혼자 따로 쓰는 방 정도는 있지 않냐"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나는 없는 살림이라 따로 쓰는 방이 없다"고 눙쳤다.

이에 유재석이 "박명수 집에 방이 5개인 걸로 알고 있다"고 설명하자 김수미는 "박명수의 빌라를 안다. 화장실이 3개다. 현관에 들어가면 게스트 화장실이 있고, 침실쪽에도 있고, 또 화장실이 있다"라고 그의 재력을 폭로했다.


이에 김준호, 허경환 등 G4 멤버들은 박명수를 향해 "부자형이다", "서민인줄 알았는데 마이클 잭슨같다", "서민인 척 한 부르주아였다"고 띄워줘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MC 박미선도 '재력' 이야기가 나오자 "나도 집에 화장실이 4개다. 2층집이다"라고 고백했다. 출연진들은 "패리스 힐튼이나 안젤리나 졸리같다"며 놀라워했지만 박미선의 집은 3대에 걸쳐 일곱 식구가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큰집을 사게 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날 방송은 '국민엄마 특집'으로 김수미, 나문희, 선우용여 등 중견 여배우들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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