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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아이에스동서(대표 이성철)는 어린이용 욕실세트 '키누스' 출시를 기념해 어린이 놀이학교 아이잼 청담본원에 키누스를 시공하고 체험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키누스는 양변기, 세면대, 수도꼭지 등 욕실도구 일체를 어린이의 신체와 눈높이에 맞춰 설계한 게 특징이다. 수도꼭지는 물이 자동으로 잠기는 절수형이고, 양변기는 부드러운 느낌의 고주파 시트로 제작했다. 특히 어린이의 성장에 따라 성인용 이누스 제품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실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욕실세트를 내놓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어린이 욕실세트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고 있는 만큼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키누스는 두산중공업이 시공하는 어린이집 리모델링에도 150개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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